진보당 부천시위원회 “망국적 ‘메가서울’ 총선용 선동질 즉각 중단하라”
서영석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 당협위원장이 최근 지역에 내건 ‘부천시민을 서울특별시민으로’라고 적힌 현수막을 두고 “총선용 선동질”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진보당 부천시위원회는 “뜬금없는 여당발 ‘김포 서울 편입’ 이슈가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여당은 이번주 내 관련 특별법을 발의하고, 특위 구성 추진 등 속도전에 돌입한 모양새”라며 “여당은 김포뿐만 아니라 하남, 광명, 구리, 고양, 부천 등 서울 접경 도시의 서울편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주 대놓고 ‘서울공화국’으로 가겠다는 망국적 선언”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불과 지난달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고, ‘부천에서 태어나 부천에서 자라고 부천에 뼈 묻을 부천 사랑꾼’이라는 자들이 아니었던가”라며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MB시절 ‘뉴타운 광풍’을 꿈꾸며, ‘떳다방’식으로 시민들이 혹하는 말을 막던지는 것에 불과하다”며 “불리해진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표심을 흔들어보려는 얄팍하고 저열한 선동정치”라고 비판했다.진보당 부천시위원회는 “국민의힘에 진지하게 묻겠다. 국힘의 ‘메가서울’과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는 양립할 수 있는가”라며 “국토면적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총 인구 과반이 사는 것이 정상인가”라고 따졌다. 이어 “당신들의 주장은 대한민국 헌법 제123조 2항에 명시된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육성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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