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법 위반’ 재판서 징역 2년 구형받은 아이돌 멤버가 뒤늦게 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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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받고 죄값을 치르더라도...등 돌린 팬들과 대중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newsvop

김도균 기자 vnews@vop.co.kr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비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가수 라비와 나플라 등은 병역 브로커 구 모 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통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구 씨는 지난해 12월 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 중에 있다. 2023.4.11 ⓒ뉴스1라비는 이날 오후 소속사 그루블린을 통해 입장문을 내"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라며"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 입은 빅스 멤버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는 팀에서 탈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비는"저는 과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환으로 사회복무 판정을 받고 활동을 위해 복무를 연기하던 중, 더 이상 복무 연기가 어려운 시점에 도달하게 되었다"라며,"당시 사내의 유일한 수익 창출 아티스트였고, 코로나 이전 체결한 계약서들의 이행 시기가 기약 없이 밀려가던 상황에서 위약금 부담으로 복무 연기가 간절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빅스 탈퇴 소식을 전하며"11년이란 긴 시간 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해 준 멤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미안한 마음이다. 멤버들의 소중한 노력에 저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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