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징역 5년 구형

대한민국 뉴스 뉴스

‘마약 투약’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징역 5년 구형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선고는 다음달 14일이다.

수원지법 형사15부심리로 1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한 남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또 2년간 치료감호도 청구했다.남씨는 지난 3월 23일 용인시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가 같은 달 25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풀려났다.이날 공판에서 남경필 전 경기지사는 변호인 측 증인으로 나서 아들의 마약 투약 혐의를 신고한 경위 등을 설명했다. 남 전 지사는 “마약을 끊기 위해 아들을 자수하게 하고,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이라며 “아버지로서 아들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리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하는 소망도 있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아들이 마약을 끊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2년 전 대전 은행강도 살인 일당 항소심서 모두 ‘무기징역’22년 전 대전 은행강도 살인 일당 항소심서 모두 ‘무기징역’무기징역·징역 20년서 모두 무기 징역형2심서도 총을 쏜 주범은 1심과 같이 판단 22년 전 대전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김건희 파일’ 관여 의혹 투자사 임원 징역 4년 구형검찰, ‘김건희 파일’ 관여 의혹 투자사 임원 징역 4년 구형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된 투자자문사 임원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도살인, 무기징역·사형뿐”…권총강도 피의자들 2심 무기징역“강도살인, 무기징역·사형뿐”…권총강도 피의자들 2심 무기징역2001년 대전 은행강도 살인사건 항소심 재판부 징역 20년 선고한 1심 양형에 문제 제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공개 정보 이용’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징역 2년 확정‘미공개 정보 이용’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징역 2년 확정정보공시 전 주식 사고팔아 11억 시세차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징역 2년 확정'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징역 2년 확정미공개 정보를 통해 10억원 넘는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기소된 이동채(64)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8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1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얻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차명계좌를 사용하거나 자녀들에게 자금을 제공해 주식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가장하기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2 19: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