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인 J팝과 베트남 음악인 V팝(비엣팝)이 국내 음악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K팝과 영미권 음악이 주류를 차지하는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다.
18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TOP 100’ 차트에서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의 ‘나이트 댄서’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32위에 올라있다. 멜론 갈무리
19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탑 100’ 차트를 보면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의 댄스곡인 ‘나이트 댄서’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32위에 올라있다. 또다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대한민국 주간 음악 차트에서도 ‘나이트 댄서’는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괴물 신인’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이다. 유튜브, 틱톡 등에서는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나이트 댄서 챌린지’도 유행하고 있다. 인기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에이티즈, 코미디언 문세윤 등이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차트에 진입한 것은 아니지만, 국내 온라인 이용자와 친숙하기로는 V팝도 만만치 않다.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함께 규모를 키우고 있는 V팝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빠른 리듬을 무기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2021년에는 또다른 베트남 가수 파오의 ‘하이 풋 헌’ 리믹스 버전이 인기를 얻었다. 이 노래에 맞춰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제로투 댄스 챌린지’는 국내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 프로 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최지광은 이 노래를 등장곡으로 사용하고 있다.J팝과 V팝 선전의 배경에는 공통적으로 숏폼 콘텐츠가 있다. 일본, 중국, 베트남 이용자들의 틱톡, 유튜브 숏츠에서 각종 챌린지를 양산하며 인기를 끈 영상이 국내 이용자의 피드로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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