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수능 응시자 21년만에 최대···의대 증원 등 여파

‘N수생’ 수능 응시자 21년만에 최대···의대 증원 등 여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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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중 졸업생이 21년만에 최고치인 16만178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검정고시 등으로 고교 학력인정을 받은 수능 응시자는 30년 만...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중 졸업생이 21년만에 최고치인 16만178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검정고시 등으로 고교 학력인정을 받은 수능 응시자는 30년 만에 가장 많은 2만109명이었다. 의대 증원 등의 여파로 2025학년도 수능의 변동성이 커져 ‘n수생’에 해당하는 졸업생과 검정고시 응시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검정고시 등 고교 학력 인정자의 수능 응시 인원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검정고시나 외국학교 졸업자의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은 2만109명이다. 1995학년도 수능에서 검정고시 등의 응시자가 4만2297명이었다. 이후 검정고시 등 응시자는 1만2000~1만5000명 선을 유지하다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었다. 올해 검정고시 등의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 1만8200명보다 1909명 증가했다. 이른바 ‘사탐런’으로 불리는 고교 이과생들의 사회탐구영역 응시 지원도 크게 증가했다. 올해 주요 대학에서 자연계열 지원시 과학탐구를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한다는 조건을 폐지한 데 따른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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