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부상 이유로 3차전 출전 불발SSG 좌완 기교파 오원석 선발 기용
SSG 좌완 기교파 오원석 선발 기용 엔씨 다이노스 투수 태너 털리가 19일 창원엔씨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엔씨는 당초 3차전 선발 투수로 정규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에이스 에릭 페디를 등판시키려 했으나, 부상을 이유로 결정을 번복했다. 페디는 지난 16일 기아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오른쪽 팔에 강습 타구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단순 타박상이라는 진단이 나왔지만, 강인권 엔씨 감독은 “페디가 훈련 뒤 조금 불편함과 불안함을 피력해 병원 검진을 다녀왔다”며 “단순 충돌 증후군이라는데 3차전은 어렵고 4차전 또는 5차전까지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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