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용찬 · 두산 정철원, 1군 엔트리 합류 예정 SBS뉴스
음주 파문의 당사자인 NC 다이노스의 우완 불펜 이용찬과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정철원은 오늘 1군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입니다.또 다른 음주 파문의 주인공인 김광현은 지난 11일 NC와 방문 경기를 통해 복귀했습니다.
세 선수는 지난 3월 WBC 대회 기간 일본 도쿄의 한 유흥주점을 찾아 음주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지난 1일 엔트리에서 제외돼 자숙했던 김광현은 상벌위원회 징계가 떨어지자 11일 복귀했고, 2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이용찬과 정철원도 열흘의 시간을 채우고 곧바로 복귀합니다.정철원은 4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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