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해줘야…총선엔 관심 없어' SBS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 청계천을 찾아 최근 정국에 대해"어려울 때니까 힘을 좀 모아줘야 한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청계천 복원하는 데 참여했던 공무원들이 매년 모인다고 그래서 초청해 왔기에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왔다"며 청계천 방문 배경을 밝혔습니다.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던 정운천 의원과 청사모 회원들, 선진국민연대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걷기에 동행했습니다.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대표 치적 중 하나로 꼽힙니다.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공개 행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참배로 공개 활동을 재개했고, 지난달 26일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 전 장관이 주연을 맡은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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