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함덕주, 시속 146㎞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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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함덕주, 시속 146㎞ 고무적' SBS뉴스

염 감독은 오늘 한화 이글스와의 프로야구 홈 경기가 열리는 서울시 잠실구장에서"어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함덕주의 모습은 고무적이었다. 함덕주가 어제 시속 146㎞를 찍었다"며"기온이 오르면 구속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염 감독은"양 팀 모두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 무승부에 그친 건 아쉽다"라고 곱씹으면서도"긍정적인 부분은 있었다. 함덕주가 가장 좋았을 때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고 '좋았던 점'을 복기했습니다.염 감독은"함덕주에게 스프링캠프부터 '절대 무리해서 기용하지 않을 것이다. 천천히 몸을 만들고, 아프지만 말라'고 당부했다"며"올 시즌 초에 함덕주가 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함덕주를 떠올리며 웃던 염 감독은 '심판'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난감해했습니다.

KBO 심판위원회는 연장 12회가 치러지던 중"추가 확인 결과 타격 방해가 아닌 수비 방해로 판정됐어야 할 상황"이었다며"해당 심판진의 징계 등 후속 조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O 야구 규칙 6.03은 '타자가 제3 스트라이크 투구 또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배트를 페어 또는 파울지역으로 던져 포수를 맞혔을 경우, 타자는 반칙행위로 아웃된다'고 명시했습니다.염경엽 감독은 심판 판정에 관한 해석은 정중하게 사양한 뒤"9회말에 우리에게 행운이 따랐는데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만 말했습니다.박해민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듯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였습니다.염 감독은"심판도 동업자"라며 이 상황에 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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