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키움전 선발 등판하는 신민혁, 위기의 팀 구해줄까
1위 KIA의 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었던 2위 NC. 하지만 KIA에게 일격을 당하며 오히려 3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NC가 1위 KIA에게 스윕패를 당하는 동안 3위 삼성이 9위 한화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연패 기간 동안 타선의 침체가 컸다. 3연패 기간 동안 NC의 팀 타율은 0.223, OPS는 0.690이다. 가장 큰 문제는 득점권에서의 성과였다. 득점권에서의 성적이 21타수 3안타 6타점 1득점 타율 0.143 OPS 0.526에 그쳤다. 신민혁은 이번 시즌 9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한화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2경기 연속 QS 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신민혁이다.키움은 지난주 3승 2패 승률 0.600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특히 타선의 힘이 매서웠다. 지난주 팀 타율 0.311, OPS 0.785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송성문 역시 지난주 타율 0.462 OPS 1.130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외에도 도슨, 이주형, 고영우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민혁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침체된 NC 타선, 키움 선발 하영민 상대로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하영민은 이번 시즌 8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5.8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10일 한화전 5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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