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연고지 옮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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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연고지 옮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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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대중교통 등 인프라 문제로 관중몰이 어려움 호소

지난 27일엔 역대 두 번째 빠른 속도로 관중 2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연일 프로야구는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지만, 그 체감을 온전하게 느끼지 못하는 구단도 있다.10개 구단 중 홈 평균 관중이 1만명을 넘지 않는 구단은 NC뿐이다.NC는 2014년부터 최근 10년 동안 7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관람 환경도 좋다. 창원NC파크는 국내 야구장 중 가장 현대화된 구장으로 꼽힌다.타지역 팬들을 모을 수 있는 KTX는 운행 시간이 짧아 관람객들이 이용하기 어렵다.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허구연 총재와 나눈 대화를 소개하며"허 총재는 수도권 성남시, 울산광역시 같은 곳에서는 프로야구팀 유치하려고 열성인데…. 지금처럼 NC마산구장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조건 좋은 도시로 연고구장을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KBO 관계자는"허구연 총재가 최형두 의원과 나눈 대화는, 창원과 NC 팬들을 위해 도시철도 교통인프라 개선이 절실하고 이에 관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의 표시였다"고 전했다.이진만 NC 구단 대표이사는 이날 통화에서"우리 구단은 창원에 깊은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지역 팬, 기업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창원 지역 팬들은 팀 창단 때부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이라며"NC는 창원 팬들과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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