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개막 라운드에 10만 관중…승강제 도입 후 최다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개막 라운드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특히, K리그는 2018시즌부터는 유료 관중만 관중 수로 집계하고 있어 의미가 더 크다.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는 2만2천204명,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광주FC 경기에는 1만348명이 방문했다.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대결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 8천362명,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가 맞붙은 포항 스틸야드에는 1만4천89명이 모여들었다.주중인 3월 1일 K리그2가 개막하는 가운데, K리그1·2 개막 라운드 합계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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