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뮤직 마켓 ‘뮤콘’ 개막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뮤콘 2023’ 워크숍에서 채즈 젠킨스 차트메트릭 최고사업책임자가 발표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국내외 음악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뮤직 마켓 ‘뮤콘 2023’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지난 5일 막을 올렸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오픈세션과 워크숍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주제는 역시 케이팝이었다. 지난 6일 열린 특별세션의 주제는 ‘북유럽 제작자들이 바라보는 케이팝 이야기’였다. 북유럽에서도 케이팝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1회 케이팝 노르딕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다. 많은 북유럽 작곡가들이 케이팝 작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도 스웨덴 작곡가들이 만든 것이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뮤콘 2023’ 특별세션에서 참가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성공하는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오픈세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주제로 한 워크숍이 잇따라 열렸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에스엔에스 등 수많은 플랫폼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하면 더 효율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뮤콘 2023’ 오픈세션에서 참가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음악산업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회사 차트메트릭의 조성문 대표는 “우리는 유튜브, 틱톡, 샤잠, 위키피디아까지 50여가지 다른 지표를 본다. 전세계 아티스트 900만명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고 말했다. 채즈 젠킨스 차트메트릭 최고사업책임자는 “과거엔 음반이나 공연 티켓을 사는 두가지 데이터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1만9000개 넘는 데이터가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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