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국졸이라서 대학생 제자들이 더 따랐다
◇ 박재홍> CBS 라디오 , 2부 문을 열었습니다. JMS, 아가동산, 오대양, 만민중앙교회 등 최근 사이비종교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 가 공개된 후 후폭풍이 되게 거센 상황이죠. 그중에서도 도를 넘는 성착취와 폭력성, 정명석의 폭력성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JMS가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 있다. 심지어는 사회 고위직, 각종 고위 기관에 그 JMS 신도가 있어서 비호세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죠.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전 JMS 초창기 멤버이자 부총재였다가 탈출을 하셨고요. 이제 가나안이라는 JMS 피해자 모임 카페를 만드셔서 또 돕고 계신 분입니다. 안산상록교회 김경천 목사를 모셨습니다. 목사님, 어서 오십시오. ◆ 김경천> 잘못했습니다, 회개합니다. ◇ 박재홍> 제가 좀 전에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JMS에 1980년 12월에 가입을 하셔서 2009년 12월에 탈퇴를 하셨죠? 그러니까 약 30년 동안 계셨던 건데.
◆ 김경천> 가서 만났는데 그분이 정명석이었던 거죠. 그런데 이제 제가 갔는데 '네가 올 것을 내가 꿈에 보았다', 딱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옛날부터 신령한 분들을 많이 알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심령대부흥회 같은 걸 하면. ◇ 박재홍> 신비주의적인 요소 때문에. ◆ 김경천> 꿰뚫어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 앞에는 내가 고양이 앞에 쥐같이 그랬는데, '네가 오는 것을 내가 꿈에서 봤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마치 나다니엘이 왔을 때 예수님께서 '내가 너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걸 보았다', 딱 그런 느낌이었단 말이에요. ◆ 진중권> 그때 목사였나요.
◇ 박재홍> 이번에 , 이 다큐에서 여성 신도에 대한 성착취가 면밀히 공개가 되면서 그게 엄청 충격받으신 분이 많거든요. 그런데 담당했던 PD가 실제의 한 10분의 1 정도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목사님께서는 또 굉장히 오래 계셨으니까 그 부분을 좀 아시고 또 기억에 남는 사건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 진중권> 목사님께서도 그곳에서 일할 당시에 이런 사건이 분명히 있었고 이런 사건이 있다는 걸 인지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거를 그 당시에는 어떻게 생각했는가. 아니면 그걸 정당화하셨나요 아니면 나쁜 거 알면서 무시하셨나, 그게 궁금해요. ◇ 박재홍> 그 공동체 안에 있으면? 사회적인 윤리적 기준과 어떤 판단 근거가 다 무너져내린다? ◆ 진중권> 밖의 사람은 절대 이해 못 하지. ◆ 김경천> 글로벌 스탠더드로는 이해 못 해요. 그 안에서는 이해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했을 때 아론과 미리암이 뭐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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