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7%로 기존보다 낮게 예측했습니다.반도체 수요가 크게 줄면서 수출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이형원 기자입니다.[기자]IMF가 예상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1.7%입니다.지난해 10월 예측치보다 0.3%포인트 낮춘 겁...
반도체 수요가 크게 줄면서 수출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세계 경제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올린 것과 대조적입니다.
[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내부적으로 가계 부채나 고금리 쪽에서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잖아요. 반도체 경기가 상반기까지 나빠질 부분 이런 것들 때문에….]실제로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출물량·금액 지수는 석 달째 감소세입니다.반도체 부진에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도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도 수출을 중심으로 하강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성장률은 2.5%에서 1.6%로 비교적 크게 둔화할 것으로….]※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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