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美 캘빈클라인 청바지·속옷 모델로 활동 시작
임미나 특파원=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돼 올해 청바지와 속옷 제품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미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또 다른 BTS 슈퍼스타가 패션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마케팅책임자 조너선 바텀리는 정국을 새 홍보대사로 맞게 돼"흥분된다"며"정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세계 팬들과 연결되는 드문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앞서 캘빈클라인 홍보대사로 영국 배우 에런 테일러 존슨,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마이클 B. 조던 등이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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