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이어 기업용 SSD 경쟁낸드시장 4년간 2배 성장 전망고성능 QLC제품 수요 급증세삼성 '하반기 QLC 양산 계획'SK도 60TB 넘어 300TB 준비
SK도 60TB 넘어 300TB 준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에 이어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놓고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며 고성능·고용량 낸드플래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SSD 시장은 기업용·서버용 수요를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SSD 시장 규모가 지난해 166억9300만달러에서 2027년에는 385억64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 QLC 기반 고용량 SSD를 양산할 계획이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은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AI 모델이 진화하며 훈련·추론 영역에서 SSD 수요가 늘었다"면서"QLC SSD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3배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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