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운리단길에는 '일타 스캔들' 속 반찬가게도 있습니다.\r청주 드라마 더글로리 일타스캔들
‘일타 스캔들’ 반찬가게 운리단길에 있다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운천동 운리단길. 600m 남짓한 골목길에 카페와 공방, 식당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동네 놀이터 앞엔 ‘국가대표 반찬가게’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나오는 반찬가게다. 촬영팀에서 카페 건물을 빌린 뒤 드라마 세트로 꾸몄다고 한다.
운리단길 스탬프 투어에 나선 윤동신씨는 “운리단길은 한적한 주택가 안에 예쁜 카페가 모여있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며 “카페에 들른 뒤 일타 스캔들에 나온 반찬가게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청주시가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영상위원회에 따르면 2009년 ‘카인과 아벨’, 2010년 ‘제빵왕 김탁구’, 2011년 ‘영광의 재인’ 등 드라마 명소로 이름을 알린 청주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동은과 가해자 친구가 재회하는 장면이 촬영된 사찰은 청주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용화사다. 이 절은 대한불교조계종 5교구 법주사 본사 말사다. 벚꽃 개화 시기에 용화사를 찾으면 무심천을 산책하며 쉬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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