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상태인 어머니의 시신을 2년 넘게 집에 방치하고 연금을 계속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딸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오늘(10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검찰은 A 씨가 당...
오늘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이에 대해 A 씨의 변호인은 어머니가 치료를 거절해 더 권유하지 않았던 것이고, 사망 사실을 알고는 언니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연금이 끊길까 봐 사망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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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백골 시신 2년 넘게 방치한 딸에 징역 3년 구형연금을 계속 받으려고 백골 상태인 어머니 시신을 2년 넘게 집에 방치한 40대 딸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기소한 A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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