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억3천만달러 무역흑자…에너지값 하락에 두달째 흑자(종합2보)
반도체 수출은 줄어 12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자동차는 13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가 지난 6월 흑자로 돌아선 바 있다.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 3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대중 무역 적자 규모가 축소되면서 6월부터 중동을 제외하고 두 달 연속 일본이 중국을 대신해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 적자국이 된 상태다.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작년 7월 수출이 역대 최고인 602억달러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민지 기자[email protected]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7월 수출은 74억4천만달러로 제품 가격 하락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6% 줄어 증가율이 12개월째 마이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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