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흥행부진으로 시름시름 하는 마블의 새 희망이 될까요? 가오갤3 chrisPratt jamesgunn karengillan newsvop
미 마블스튜디오 신작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감독과 배우들이 5월 개봉에 앞서 한국을 찾아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6일"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4월 18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크리스 프랫은 2016년 영화 '패신저스' 홍보를 위해,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8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를 위해 각각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디즈니 측은 내한한 감독과 배우들이"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영화 '가오갤3'는 연인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스타로드'가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팀 가디언즈와 힘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렸다.이들은 스타로드와 함께하는 미션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모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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