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위협하는 판잔러, 중국선수권 자유형 200m '1분 44초 65' SBS뉴스
판잔러는 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3 중국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5로 우승했습니다.경기 뒤 판잔러는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왕쑨을 이길 줄은 몰랐다. 사실 경기를 앞두고 무척 긴장했다"며"홈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분 44초 65는 수영전문매체 스윔스왬이 집계한 2022-2023시즌 자유형 남자 200m 최고 기록이기도 합니다.판잔러는 황선우의 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2022-2023시즌 자유형 남자 200m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자유형 남자 200m 현역 최강자는 1분 42초 97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한 다비드 포포비치입니다.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황선우와 판잔러는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할 전망입니다.종전 아시아 기록은 황선우가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작성한 47초 56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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