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손님이 뚝 끊겼던 명동과 이태원 같은 서울의 대표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
달라진 명동과 이태원의 풍경을 정아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1년반전인 재작년 가을, 기자가 취재를 나왔을 때 유령도시 같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릅니다.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면제되자 관광을 하러 온 외국인들도 눈에 띕니다.지난해 4분기 명동의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모두 50%대였습니다.[공인중개사/서울 명동 :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고요.
일반 스포츠 매장들이나 아웃도어 매장들 같은 경우는 지금 많이 움직이고 계세요. 어느 정도 협의 중에 있어요.][주성식/서울 명동 액세서리 가게 주인 : 올해 혹시 풀릴까 하는 기대감에 다들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품 같은 거 재점검하고 그동안 안 했던 거 보충해서 손님이 오면 바로 판매할 수 있게끔…]다만 상인 가운덴 아직은 대형 상점 중심으로 손님이 늘고 있어서, 상권 전체가 살아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긴축공포에 갇힌 국내 증시…외국인 '셀 코리아' 지속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예고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는 '셀 코리아' 흐름도 계속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1 지방선거 외국인 유권자 12만명…4년새 2만명 늘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권자로 참여하는 외국인이 12만 명에 달해 4년 전보다 2만 명 늘어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흥영화사 미공개 기증자료 85점이 최초로 공개된다전시 통해 故 이태원 대표 추모...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서도 제작 작품 상영 예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