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시멘트와 항만 운송량은 눈에 띄게 회복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은 전국 15곳에서 화물연대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파업 동력을 모을 예정입니다.시멘트는 하루 동안 15만 7천 톤이 운송돼 평상시의 84%까지 회복됐고, 벌크시멘트트레일러, BCT 운송횟수도 6천 회로 평상시의 80%를 웃돌았습니다.반면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는 늘고 있습니다.
철강도 여전히 평상시의 40~50%의 물량만 출하되는 수준으로, 파업이 길어진 탓에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민주노총은 오늘 전국 15곳에서 동시 다발로 총파업 투쟁대회를 열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예정입니다.지난 금요일과 어제, 두 차례 조사에 나섰다 물러선 공정위는 오늘 오전, 또다시 화물연대 강서본부에 현장 조사를 시도했습니다.MBC뉴스 홍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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