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 선거 14억 써, 20억 초과 주장 거짓말” 내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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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쪽이 최근 명태균씨의 법률대리인 남상권 변호사가 주장한 의혹을 반박했다. 지난 2014년 당시 홍 시장의 경남도지사 선거 시절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4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남상권 변호사의 반복적이 악의적인 허

지난 2014년 당시 홍 시장의 경남도지사 선거 시절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4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남상권 변호사의 반복적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당시 캠프 대변인이자 실무를 총괄했던 사람으로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장수 부시장은 2014년 5월부터 8월까지 당시 홍 시장의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당시 홍준표 후보가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보다 많은 20억원 이상의 돈을 빌려서 선거비용을 조달했다는 남 변호사의 주장을 반박했다.정 부시장은 “2014년 경남도지사 선거의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은 17억6400만원이고 당시 홍 후보는 선거비용으로 14억4496만원을 썼다. 따라서 법정한도 이상의 선거비용을 썼다는 남상권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말했다.이어 “홍 후보는 2012년 12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펀딩을 통해 선거 비용을 조달했고, 2014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는 6명으로부터 15억2000만원을 빌려 선거비용을 조달했다.

한편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의 질문에 “ 대선이 만약 생기면 시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썼다. 정 부시장을 포함한 별정직 공무원 15명은 홍 시장이 사퇴하면 함께 사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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