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집중 호우 시기 골프 논란을 빚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나는 일찍이 정치판은 하이에나 떼들이 우글거리는 정글과 같다고 했다.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사자가 돼야 한다고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홍 시장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 “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라며 “가뜩이나 허약한 지지층이다. 그런 게 정치”라고 말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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