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열린 19번의 게임 중 겨우 3승만 올렸으니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K리그2로 미끄러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같은 시각 전주성 결과(전북 현대 3-1 대구 FC)까지 전달되었으니 더 계산기 두드릴 필요가 없었다. 남은 1게임 결과와 상관없이 승점 4점 차로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창단 21년 역사상 처음으로 2부리...
안방에서 열린 19번의 게임 중 겨우 3승만 올렸으니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K리그2로 미끄러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같은 시각 전주성 결과까지 전달되었으니 더 계산기 두드릴 필요가 없었다. 남은 1게임 결과와 상관없이 승점 4점 차로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창단 21년 역사상 처음으로 2부리그행 직통 열차를 탄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멋진 승리를 거둔 대전하나 시티즌은 9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하게 되어 24일 이어지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게임을 홀가분하게 뛸 수 있게 되었다.
게임 시작 후 6분 51초만에 대전하나 시티즌의 벼락골이 터졌다. 빠른 역습 전개로 최건주의 과감한 오른발 슛이 인천 유나이티드 윙백 민경현의 발에 맞고 흐른 공을 마사가 달려들어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정확하게 차 넣은 것이다. 마사가 대전 유니폼을 입고 네 시즌만에 30번째 골을 터뜨린 순간이었다. 이렇게 벼랑 끝에 몰린 홈 팀 인천 유나이티드 FC는 득점 선두 무고사의 감각적인 왼발 돌려차기로 안간힘을 썼지만 대전하나 시티즌 주장 이창근의 슈퍼 세이브에 고개를 저어야 했다. 43분에도 교체 선수 김보섭이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자기 오른쪽으로 날아올라 그 공을 기막히게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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