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수단은 오늘도 외국인뿐만 아니라 수단인들의 대탈출이 계속됐습니다.하지만 이와 반대로 난리 속에 고통받고 있는 가족들을 찾아 돌아가는 귀향행렬도 이어졌습니다.이상순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홍해의 항구도시 사우디의 제다와 포트 수단을 오가는 여객선입니다.이...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난리 속에 고통받고 있는 가족들을 찾아 돌아가는 귀향행렬도 이어졌습니다.[수단 귀향객 : 우리는 사면권을 제안받았지만 어떻게든 수단으로 돌아가겠다고 버텼습니다.][아샤라프 아흐메드 / 수단 귀향객 : 여동생과 남동생을 돌보기 위해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 매우 안 좋은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단의 대탈출 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란인이 라이벌 관계인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해 탈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수단에서는 2019년 쿠데타로 오마르 알-바시르를 축출한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의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신속지원군이 지난 15일부터 교전하고 있습니다.YTN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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