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울산에서 국제 우편물을 열었다가 3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겪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울, 대전, 제주 등 ..
어제 울산에서 국제 우편물을 열었다가 3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겪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울, 대전,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이 우편물을 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고 누가, 왜 보냈는지 쫓고 있습니다.내용물은 낚시용 가짜 미끼, 무게는 10kg, 가격 1달러짜리라고 적었습니다.
비슷한 우편물이 지난해에도 2차례 왔다고 말했습니다.오늘 하루 서울, 대전,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신고가 쏟아졌습니다.이 우편물들은 주로 타이완과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에서 왔습니다.온라인 판매자가 실적과 평점 조작을 위해 아무에게나 물건을 보내는 이른바 브러싱 스캠 가능성과 국내 대테러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한 테스트용 아니냐는 추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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