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첫 주4일제 시행...근무시간 줄이고 보수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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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처음으로 민간 구호단체인 '옥스팜'이 주5일 근무제의 급여는 유지한 채 주4일제를 6개월간 공식 시행하기로 했습니다.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옥스팜의 노동자 140명이 정규 급여를 받으면서 주4일제를 선택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산별노사협약(EBA)을 통해 공식 인정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이에 ...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옥스팜의 노동자 140명이 정규 급여를 받으면서 주4일제를 선택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산별노사협약을 통해 공식 인정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호주서비스노조 빅토리아 지부 측은"현대 노동 현장에는 돌봄 책임이 있는 노동자가 늘어난 만큼 경직된 월~금 주5일제는 과거의 유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3일 호주 연방상원 '노동·돌봄 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주5일제의 급여와 생산성 수준을 100% 유지한 상태에서 노동시간을 20% 줄인 주4일제를 전면 도입해야 한다고 정부에 대해 권고했습니다.옥스팜과 ASU가 전격적으로 주4일제 시행에 합의하면서 워라밸을 위해 노동시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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