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시속 20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했던 허리케인 '이달...
플로리다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바이든 미 대통령은 연방지원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긴급히 대피한 사람들은 기둥을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빌 홀 / 플로리다 템파 주민 : 홍수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베이쇼어 대로는 완전히 물에 잠겨 있고 위험합니다.
]탬파 국제공항은 폐쇄돼 수백 편의 항공편이 취소된 상태입니다.초강력 4급이었던 '이달리아'는 플로리다주 상륙 후 2등급으로 낮아졌지만 계속 비를 뿌리며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강력한 태풍은 올여름 바닷물 수온이 32도까지 오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영상편집 : 임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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