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2일)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이런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 않아서 늑장 공개 아니냔 지..
북한이 어제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이런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 않아서 늑장 공개 아니냔 지적도 있는데요.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단 징후가 계속 나타나는 만큼 국가안보실도 회의를 여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했습니다.이들 발사체는 유도기능이 없는 240㎜ 방사포로 모두 5발이 서해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거리가 짧은 재래식 방사포는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도 아니고, 위협 수위도 상대적으로 낮아 일일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사거리가 수백㎞에 달하는 600㎜ 초대형 방사포나 탄도미사일에 비할 정도는 아닙니다.7차 핵실험 전 긴장 조성을 위해 일종의 몸풀기에 나선 것일 수 있다는 겁니다.대통령실 역시 이번 발사가 이뤄지고 있는 사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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