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안 쓰면 벌금 내야 SBS뉴스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과 도로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경찰과 구 직원이 합동으로 순찰을 하면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1차 경고를 하고 즉시 이행하지 않으면 벌금 부과 절차에 들어갑니다.구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 제49조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를 부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조항에는 공중위생과 관계있는 시설에서는 소독 명령이나 '그 밖에 필요한 조치'를 지자체가 할 수 있고 대상자가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벌칙 규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최숙현 선수에 가혹행위' 운동처방사 안 모 씨 체포고 최숙현 선수 폭행 운동처방사 안 모 씨 체포 / 경찰, 안 씨 주거지에서 증거 물품도 압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숙현 선수에 가혹행위' 운동처방사 안 모 씨 체포고 최숙현 선수 폭행 운동처방사 안 모 씨 체포 / 경찰, 안 씨 주거지에서 증거 물품도 압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왜 그들은 입원하지 못했나··· 코로나 의료공백의 현장전문가들은 가을 2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기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도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전체의 의료자원 정보를 수집하고 자원을 배분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청’을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사들이 뭔 죄?'...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난동 '여전'지난 5월 26일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매 맞는 기사 대책 없다' 지적에 엄정 대응 방침 / 현행범 체포·경찰 강력팀 수사에도 시비·폭행 여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HO '현 상황에서 코로나19 사라지지 않을 듯'WHO '현 상황에서 코로나19 사라질 것 같지 않아' / WHO '소규모 집단감염 사전 차단·조기 발견 중요' /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등으로 최악 상황 피할 수 있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