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보름째 두 자릿수…지난 8일 석 달 만에 최대치 ’음성’ 확인서 안 내면 입국 불가…교민 예외 방역강화 국가에서 오는 항공편 좌석 점유율 60% 이하로
이런 상황을 고려해 위험국에서 오는 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내야 입국을 허용하는 정부 추가 대책이 나왔습니다.보름째 두 자릿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8일에는 석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7월 13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 시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PCR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합니다.]이런 나라에서 올 때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으면 입국할 수 없다는 건데, 교민은 예외로 뒀습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자국민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들어오는 외국인 환자들이 문제라서 이렇게 엄격하게 PCR 음성확인서를 요청해서 원천적으로 들어오지 못하게끔….]이 외에 방역강화 국가에서 오는 항공편 좌석 점유율을 60% 이하로 낮추고, 이런 국가로 가는 사람은 재입국 허가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명 발생...국내발생 28명, 해외 유입 22명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에서 지역 감염 사례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9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사망자도 2명 발생해 전체 사망자는 287명이 됐습니다.신규 확진자 50명 가운데 국내 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해외 유입, 석 달 만에 가장 많은데...'위험도 거의 없다?'[앵커]해외 유입 환자가 지난 4월 5일 이후 석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이런 증가세가 코로나19 신규 환자 규모를 끌어올리고 있는데요.정부는 방역망 안에서 관리되고 있다며 위험도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지만, 전문가들 견해는 달랐습니다.이형원 기자입니다.[기자]신규 환자 절반이 넘는 33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 환자 45명...'위험 국가 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누적 확진자 13,338명 / 국내 발생 22명·해외 유입 23명 / 신규 사망자 1명…격리해제 46명·완치율 90.5%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명 발생...국내발생 28명, 해외 유입 22명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에서 지역 감염 사례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9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사망자도 2명 발생해 전체 사망자는 287명이 됐습니다.신규 확진자 50명 가운데 국내 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종합] 경남서 카자흐스탄인 4명 확진 잇따라경남에서 하루동안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 4명이 잇따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검역을 통과한 뒤 지역에 들어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