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전 세계 연기금과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등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국회에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위한 상법 개정을 ...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의 기업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는 최근 한국 국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ACGA는 서한에서"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주주에 대한 이사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주주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이사회를 위한 상법 개정안에 찬성한다"면서"국회가 상법 개정에 대한 결단력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한국 기업이 해외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한국에서 장기간 투자해 온 우리 회원들은 수십 년에 걸친 다양한 기업 관행에 실망감을 느끼며 이사의 역할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 적은 지분 대비 지배주주가 갖는 막강한 권한 ▲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이지 않은 이사회 의사결정 ▲ 주주 승인이 필요한 안건과 관련한 주주권의 제한 ▲ 소수주주가 경영진과 이사회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의 부재 등의 문제를 언급한 뒤 이것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투자자에게 남은 대안은 투자 회수"라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투표하고 있다. 2024.12.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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