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업손실은 오조 8천억여 원으로 사상 최대치였는데 이번엔 손실 수치가 5배 넘게 뛰어넘었습니다.
가스공사도 에너지를, 사온 가격보다 싼 가격에 파는 바람에, 그 차액인 미수금이 8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창양/산업통상자원부 장관]미수금은 해외에서 사온 천연가스 가격보다 국내 판매 가격이 싸서 발생합니다.
한전 적자와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방치할 수 만은 없습니다.당초 정부가 필요하다고 밝힌 올해 추가 인상분만 38.5원입니다.정부는 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지만 요금 현실화를 계속 미뤄둘 수만은 없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전 적자 33조·가스공사 미수금 9조…커지는 요금인상 압박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작년 말 기준 한국전력공사의 영업손실이 약 33조원,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거의 9조원에 달하면서 대표적인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스공사 미수금 8조6천억…영업익 2조4천억에도 재무악화(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한국가스공사[036460]의 지난해 말 민수용(주택용·영업용) 가스요금 미수금이 8조6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해 수출목표 6천850억달러…예산지원 1.5조·무역금융 362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정부가 올해 전체 수출 목표를 6천850억달러(약 892조원)로 설정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전, 작년 32조6천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경영실적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33조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