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회의원들 4년만의 친선축구…김의장 '협력 촉진 접착제'
올해는 양국이 공동개최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인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개막식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장소로 택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축구대회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협력을 촉진하는 끈끈한 접착제가 되길 희망한다"며"양국 정부와 의회가 더 자주 만나고 대화해야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이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일본 의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11.26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정진석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도"월드컵 축구 열기가 뜨거운 이때 양국 의원들의 뜻깊은 경기가 두 나라 국민들에게도 흐뭇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내년 3월, 한일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 이에 에토 세이시로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회장은"오늘 대회는 두 나라의 연대와 협조, 그리고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한일 양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작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경기 시작 2분 만에 헤딩골을 꽂아 넣은 한국은 전반 17분과 19분 연속골에 이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전반 종료 휘슬 직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면서 승기를 잡았다.그러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국은 후반 막판 1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양국 의원들은 경기 후 국회 사랑재에서 김 의장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한국 의원단은 일본 의원단에 국화차 세트, 호두 육포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정훈 기자=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일본 문전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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