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쓰고 버리는 택배용 아이스팩…'재사용' 나선다 SBS뉴스
배달 문화가 확산하고 신선식품 택배가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늘고 있는데요, 이 아이스팩은 7~8회 반복해 사용할 수 있는데도 대부분 한 번 쓰고 버려집니다.경기도가 사용한 아이스팩을 모아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에 전달해 재사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폐 현수막을 곱게 갈아 압착한 뒤 상자 모양으로 조립한 제품입니다.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 설치한 건물 3곳 중 1곳은 작동이 불량한 것으로 경기도 시민감사관들이 확인했습니다.경기도 시민감사관들은 479곳의 2천142대를 조사했는데, 32%인 155곳에서 761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문영희/경기도 시민감사관 :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은 위치입니다. 경비실 안에, 수납장 안에, 심지어는 열쇠로 잠가서… 심정지는 10분 이내에 이 기계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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