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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 입원한 환자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한 병실과 응급실 등을 ‘코호트 격리’ 조치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일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오늘 10시 기준 또 다른 입원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두 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두 확진자 모두 1일부터 해당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확진자 중 한 명은 입원 당시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 선제격리실’로 즉시 입원조치 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가 아닌 지병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입원한 뒤 뒤늦게 확진자로 판명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일반병실에 입원한 상태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보건 당국은 병원에 합동 상황반을 구성한 뒤 감염경로 조사와 병원 내부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환자가 다녀간 검사실 등은 임시 폐쇄됐으며, 환자가 머물렀던 응급실과 병실 등은 ‘코호트 격리’ 조치 후 방역이 진행 중이다. 박유미 국장은 “검사실과 병동 내 환자들에게 노출된 직원은 모두 업무가 배제된 상태이며, 환자, 의료진, 간병인, 보호자 등 접촉이 의심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전수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CCTV를 통한 추가 접촉자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의 신규 확진 환자는 전날 자정보다 13명이 늘어 총 133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격리 중인 환자는 총 273명이며, 1053명이 완치 후 퇴원했다. 이날 종로구에 위치한 KT 광화문 사옥과 송파구 신천동의 삼성SDS 사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KT 광화문 사옥 중 이스트 사옥에 근무하는 직원은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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