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STO, 글로벌 히트상품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엠블록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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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록레터]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김디터입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러 소식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비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투자 대회를 여는 등 거래소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변화를 이용해 공포 심리를 자극하는 행동도 일부 눈에 띄니 여느 때보다도 더 신중한 걸러듣기가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이

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김디터입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러 소식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비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투자 대회를 여는 등 거래소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변화를 이용해 공포 심리를 자극하는 행동도 일부 눈에 띄니 여느 때보다도 더 신중한 걸러듣기가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STO를 두고 이처럼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것은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토큰화된 증권의 전체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16조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를 통해 STO가 활성화되면 우리나라의 강점인 콘텐츠나 최근 주목받고 있는 ESG 등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경쟁에서 승리를 거둬 우리나라가 만든 STO 앱스토어에서 골드만삭스가 금융 상품을 만들어 두바이에 판매하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A: 미국에서는 블랙록의 비들 펀드를 발행한 시큐리타이즈와 IMX, 티제로와 같은 STO 전문 기술회사들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구요. 프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금융사들이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국내에서는 많은 금융사들이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법안 통과가 안돼 아쉬운 상황입니다.

두번째로는 국가별 제도와 환경의 차이에 따른 발행과 유통 사업자의 기능과 역할 차이입니다. 미국과 싱가포르, 그리고 국내 제도에 있어 각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의와 구조가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국가간 연결을 위해서는 기능과 업무 표준화가 꼭 필요합니다. 이같은 논의 구조가 구축이 돼야 우리나라의 토큰증권 시스템의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셋증권 : STO 슈퍼 앱 출현하려면 제도적 뒷받침 필수, ESG 등도 가능성 있어Q: 전세계에서 독자적인 슈퍼 앱과 디지털 생태계를 갖춘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가 우리나라입니다. 금융에서 이같은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그런데 한국 시장의 특성을 보면 소비자들이 트렌드에 매우 민감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간의 경쟁도 매우 치열하구요. 핀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전통 금융기업들이 IT 투자를 많이 하고 좋은 서비스를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A: 탄소배출권이나 ESG 채권, 또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토큰증권을 활용하는 것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루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ESG를 둘러싸고 제기되는, 이른바 ‘그린 워싱’에 대한 홰결책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이 연구 또는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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