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했고, 광복 이후 지금까지는 미군기지로 활용됐습니다.\r용산 미군기지 어린이정원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날 개장한 '용산어린이정원'은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했고, 광복 이후 지금까지 미군기지로 활용됐다.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4일 오전 개방한 용산 어린이정원에 아이들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윤 대통령은"그러나 작년 5월 대통령실이 이전하면서 반환 속도가 빨라졌고, 여러분의 노고로 잘 준비해서 어린이를 위한 정원으로 재탄생했다"며"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계속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개문 퍼포먼스를 마치자 출입문 14번 게이트가 열리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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