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윤석열 정권 총체적 위기, 대통령 자리 앉아 있을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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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윤석열 정권 총체적 위기, 대통령 자리 앉아 있을 이유 없다”newsvop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 인근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에서 목사들이 십자가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3.05.15. ⓒ뉴시스

기장 총회는 성명서를 통해 “집권 1년 만에 윤석열 정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국가를 총체적인 위기 속에 빠뜨렸다. 서민경제는 이미 벼랑 끝에 내몰렸고 민주주의는 50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굴욕적인 외교로 국민들은 주권과 나라의 존망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윤석열 정부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면서 시국기도회를 열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기장 총회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100년 전의 일로 일본에게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는 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이기를 스스로 부정하는 언행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의 국격과 헌법과 주권을 내팽개치고 있는 언행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우리는 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안전을 보호 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자는 더 이상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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