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샘암이 급증한 이유는? 치료법은? 전문가들이 직접 전합니다.\r비뇨기암 전립샘암 석학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한다. 지난 18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선 ‘한림대-나고야시립대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비뇨의학 분야 석학인 나고야시립대 고리 겐지로 이사장과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에게 이영구 병원장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병원장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로봇수술센터장 대한비뇨의학회 부회장
-전 세계적으로 전립샘암이 급증한 이유는 뭔가. 고리 겐지로 이사장 “크게 세 가지다.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식생활이 많이 서구화했다. 무엇보다 전립샘암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되는 전립샘 특이항원 검사가 널리 보급된 것이 발생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이영구 병원장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흡연이나 비만 인구의 증가, 전립샘암을 유발하는 일부 유전자의 변형을 찾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진단율 자체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줬다.” -조기 진단에 도움되는 PSA 검사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나. 고리 이사장 “일본에선 전립샘암을 비롯한 암 조기 진단을 지원하는 자치단체가 있다. 지원 여부나 비용 등은 자치단체마다 다르다. 나고야의 경우 10년 전부터 500엔을 지불하면 PSA 검사를 해준다. 그 이후부터 많은 환자가 비뇨의학과를 찾았고 PSA 검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 대부분 조기에 발견해 악성도가 낮은 상태에서 치료하기 때문에 10년 생존율이 100%에 가깝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18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3 한림대-나고야시립대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림대는 2006년 11월 나고야시립대와 기초-임상의학 학술적 교류를 위해 국제 협력을 체결하고 다양한 학술적·인적 교류를 해왔다. 이날은 생리학과 약리학, 생화학, 신경과,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정부가 놓친 사과···“강제징용 피해자가 원한 건 돈이 아녔다”일본 도쿄에서 열린 강제징용 배상 관련 토론회에서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들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원했던 건 돈이 아닌 사과”라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도쿄서 강제징용 소송 토론회…'원고가 원했던 것은 사죄'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일본 도쿄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제징용 배상 소송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 나카노시 총격범은 시의회 의장 아들...4명 사망 | 중앙일보총격 사건을 벌인 뒤 자신의 부친인 시의회 의장 집으로 도주했습니다.\r일본 나카노시 총격 \r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직장인 '빡칠 때' 위로'…3만병 완판 기록했던 이 술 나온다 | 중앙일보독특한 제품명은 웹드라마 '좋좋소'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에서 착안했습니다.\r빡치주 개빡치주 소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피 우려' 둔촌주공 34평 18억에 팔렸다…분양가보다 5억↑ | 중앙일보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은 지난 8일부터 3주 연속 오름세입니다.\r재건축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나기로 시작하는 연휴…28일엔 전국에 비연휴를 앞두고 26일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기 시작해, 2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또 이번 연휴 기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