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곰 형상화해 자체 제작 부산 본사 서울 사옥 앞에 설치 인지도 높이려 대형 캐릭터 풍선도 전시
인지도 높이려 대형 캐릭터 풍선도 전시 한국거래소가 황소와 곰을 형상화해 만든 캐릭터 ‘황비’와 ‘웅비’를 앞세워 홍보 강화에 나선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황비·웅비 캐릭터 붐업 캠페인’을 통해 거래소 공식 캐릭터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황비·웅비는 한국거래소가 황소와 곰을 형상화해 자체 제작한 캐릭터다. 거래소는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이용해 거래소와 투자자 간 친밀감을 높이고, 거래소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황비·웅비 대형 조형물을 제작해 부산 본사와 서울 사옥 등에 설치한다. 캐릭터의 모습을 한 최대 10m에 이르는 실외 전시용 에어구조물을 사옥 앞에 전시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최근 더현대 서울, 한강공원 등으로 여의도 내 유동 인구가 많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캐릭터 인지도 상승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계 각국의 금융 중심지에선 황소와 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황소는 뿔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받는 듯한 모습 때문에 상승장을 기원하고 곰은 공격할 때 앞발을 내려치는 모습으로 하락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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