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린 채 쓰러진 아내 두고 나간 남편…결국 뇌사 상태 SBS뉴스
인천 강화경찰서는 어제, 유기치상 혐의로 6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는 테니스를 치기 위해 집에 옷을 갈아입으러 왔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실제 A 씨는 이전에도 가정폭력 사안으로 3차례 신고됐지만 모두 혐의 없음 등으로 종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애가 집에선 안 그래요'…'진상 부모' 단골 멘트는?[기자]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이후 교직 사회는 며칠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원주 소금산 등산 중 의식 잃고 쓰러진 60대…장교 2명이 구조 | 연합뉴스(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강원 원주 소금산 등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등산객의 생명을 육군 장교 2명이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센 후폭풍, 혼돈의 이스라엘…前총리 '시민불복종, 내전 상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베냐민 네타나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정부가 이른바 '사법 정비' 법안을 끝내 강행하면서 격렬한 시위가 촉발하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쓰러진 택배기사 수술비 보탠 주민들…“우리 공동체 일원”아파트에서 택배 배송을 하다가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택배기사에게 입주민들이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성금을 모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