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많은 식품…'민들레·뚱딴지·마늘·리크·양파'
이주영 기자=민들레잎과 뚱딴지, 마늘, 리크, 양파 등이 장내 미생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 있는 5가지 식품으로 꼽혔다.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주립대 존 기엥 교수팀은 24일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연례 회의에서 8천960가지 식품의 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전 연구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섭취하면 혈당 조절, 칼슘 등 미네랄 흡수, 소화·면역 기능 등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국제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협회는 하루 5g 섭취를 권장한다.그 결과 3천191개에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함량이 100㎎/g 이상인 식품이 13개, 50~100㎎/g이 33개, 1~49㎎/g이 2천991개로 분석됐다.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민들레잎이었고, 다음은 뚱단지, 마늘, 리크, 양파, 튀긴 양파링, 크림 양파, 동부콩, 아스파라거스 순이었다.
제1 연구자인 커샌드라 보이드 연구원은"양파와 관련 식품에는 다양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어 총 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은 더 높다"며"여러 요리에 사용되는 양파 등을 통해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늘리는 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먹는 밀 함유 식품은 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제품, 달걀, 기름류, 육류 등은 프리바이오틱스가 거의 또는 전혀 함유돼 있지 않았다. 연구팀은 요리가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 연구 결과가 다른 연구자들이 프리바이오틱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향후 식단 지침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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