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5경기 연속 10점 차 이상 뒤집고 5연승 신바람 SBS뉴스
전희철 감독이 지휘하는 SK는 오늘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78대 72로 이겼습니다.이날 역시 수원 kt를 꺾은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는 1경기 차이를 유지했습니다.
kt를 상대로 12점 차 역전승을 시작으로 현대모비스 16점, 인삼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는 14점 차를 따라잡았으며 이날 경기는 15점 열세를 이겨냈습니다.최하위인 삼성에서는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넣은 이정현이 KBL 통산 8번째로 3점슛 1천개를 달성했습니다.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과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나란히 20점씩 넣었고, 3점슛 17개를 폭죽처럼 쏘아 올렸습니다.20승 30패의 7위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려면 남은 4경기에서 6위 전주 KCC와 3경기 차를 따라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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