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군의 학부모는 아이의 몸에서 멍을 발견했습니다.\r순천 유치원 CCTV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이 유치원 폐쇄회로TV 영상에는 유치원 교사 A씨가 B군의 멱살을 잡다가 옷을 끌어당기며 자리를 이동하는 장면이 찍혔다. CCTV 영상 캡처3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순천의 모 유치원 교사 A씨가 B군의 멱살을 잡고 옷을 심하게 끌어당기는 등 학대를 했다는 고소장이 최근 경찰에 접수됐다.
B군의 학부모는 아이의 몸에서 멍을 발견하고 유치원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 뒤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B군뿐 아니라 다른 원생 2명의 학부모도 자녀가 학대당했다며 최근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원생에 대한 조사는 마쳤으며, 조만간 A씨와 유치원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 바꿔치기 증거 없다”…숨진 구미 3살 아이 친모 감형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3살 아이의 친어머니로 밝혀진 석아무개(49)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성년 제자 성학대 교사 돌연 출소…스페인도 이 법에 발칵 | 중앙일보징역 6년을 받으며 죗값을 치르는 듯했지만 복역 3년째 되던 지난해 조기 출소했습니다.\r스페인 성학대 예스민스예스 비동의강간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실종 106일뒤 목 맨채 발견된 중학생…시신 위치에 중국 발칵 | 중앙일보그는 4m 높이 나무에 신발 끈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였고, 시신은 부패해 있었습니다.\r중국 중학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구미 3살 여아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징역 2년·집유 3년[앵커]지난 2021년 2월 경북 구미에서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50살 석 모 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석 씨가 받는 아이 바꿔치기 혐의가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습니다.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석 ○ ○ / 구미 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구미 3세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파기환송심서 감형 | 중앙일보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r구미 3세 친모 집행유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숨진 구미 3세 '아이 바꿔치기' 무죄…풀려난 친모가 한 말 | 중앙일보'제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이...'\r구미 3세 친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