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미국 유소년 홈런왕'으로 추신수 앞에 선 야구 꿈나무 SBS뉴스
SSG 구단은 오늘 일라이자 권과 추신수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습니다.일라이자 권 아버지의 정중한 사진 요청에 추신수는 흔쾌하게 응했습니다.일라이자 권은 올해 가을 로스앤젤레스 사립고에 진학해 야구부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추신수는 일라이자 권을 반기며 2022년 KBO리그 SSG 우승 기념 반지와 사인 모자를 선물했습니다.
추신수는"얼마 전에 본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많이 큰 걸 보니 시간이 빠른 것 같다"며"일라이자 권이 내 둘째 아들과 동갑이다. 좋아하는 야구를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잘했으면 좋겠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야구장에서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쌓은 일라이자 권은"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추신수 선수는 여전히 똑같은 모습이다. 몸은 더 커진 것 같다"며"야구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겠지만 잘 극복해서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 추신수 선수가 이렇게 만남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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