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함께 돌아온 '한강 치맥'… 금주구역 지정 논란 다시 불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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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함께 돌아온 '한강 치맥'… 금주구역 지정 논란 다시 불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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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늦은 밤까지 '한강 치맥'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었지만 쓰레기와 취객 행패 등도 증가해 '한강 치맥은 문화' vs '시민 휴식처'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맥주 등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효진 기자

긴 장마 뒤 폭염과 함께 ‘한강 치맥’도 돌아왔다. 시민들의 한강공원 방문이 늘면서 서울시가 여론 미성숙 등을 이유로 추진을 보류했던 ‘한강공원 금주구역’ 지정과 관련한 논란도 자연스럽게 다시 점화할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2월 한강을 금주구역에 포함하겠단 내용의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가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며 심사를 보류했고, 시도 “당장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은 없다”고 물러서며 해당 사안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해마다 반복되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도 무시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의나루역 인근에 사는 송모씨는 “쓰레기 악취가 아파트까지 풍길 때가 있다”며 “시민 휴식처가 술에 찌들어 있는 모습도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면 금지보단 보다 유연한 규제 적용 등 대안을 제시하잔 목소리도 나온다. 강수희씨는 “음주 시간을 정하고, 지자체가 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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